1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24회 진행
오스템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식립 및 난도 높은 수술, 수술 후 보철 과정 등 이론과 심화를 총망라한 임플란트 마스터코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는 1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마곡 본사에서 총 24회에 걸쳐 임플란트 마스터코스를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플란트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숙련도 향상에 포커스를 맞춰 기획됐다. 박창주(한양대병원 치과 구강악아면외과) 교수, 손영휘(e좋은치과) 원장, 김기성(남상치과) 원장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3인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베이직 ▲수술 ▲보철 과정을 각각 담당하며 임플란트 식립 및 난도 높은 수술, 수술 후 보철 과정까지의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1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 과정은 박창주 교수가 담당한다. 박창주 교수는 환자와의 만남부터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등 기본 과정에 집중한다. 특별 연자로 김기성 원장의 보철 강의도 예정돼 있다.
4월 6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8회로 진행하는 수술 과정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인 손영휘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손영희 원장은 다양한 sinus 수술 케이스를 통해 임상에서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도 전수한다.
8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6회로 진행되는 보철 과정은 김기성 원장이 맡는다. 김기성 원장은 보철에 대한 치료 계획부터 디지털 치과를 위한 CAD/CAM을 이용한 Abutment의 활용, 무치악 케이스에서 locator를 이용한 implant overdenture 등 다양한 보철 과정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마스터코스는 이론 강의 후 바로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 과정을 대폭 확대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실습을 늘려 실제 임상에서 적용이 유리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오스템임프란트는 구강 모형을 그대로 만든 교보재를 개인에 맞춰 각 1set 제공하고, 마네킹 및 오스템 자체 교보재도 활용할 예정이다.
박창주 교수는 “이번 오스템임플란트 마스터코스는 3명의 연자가 책임지고 지도하는 임플란트 코스”라며 “수술, 보철, 기초, 심화, 이론, 실습은 물론 오스템임플란트와 하이오센 제품까지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세미나”라고 강조했다.
임플란트 마스터코스 수강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OIC)를 추가하거나 별도의 수강신청 페이지(https://forms.gle/hdp36qGuwD2FwJxn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