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3월부터 4개월간 운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월부터 약 4개월간 운영되는 제9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수강생을 오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건강보험의 핵심 분야인 건강보험제도․심사․평가에 대한 심도 있는 이론 강의와 함께 실무사례 논의 및 토론 등을 통해 급변하는 보건의약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번 제9기 최고위자과정은 3월 13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심평원 1층 교육장에서 강의 및 토론으로 120분간 진행되며, 보건복지 및 건강보험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 심도 있고 살아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자 심평원 교육부장은 "국회․정부 등 보건복지 관련 고위관리자, 법조, 언론, 의약 단체, 의료기관 및 제약회사․치료재료업체 CEO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므로 인적네트워크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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