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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턱관절질환 전문가들 한자리에’···아시아턱관절학회 제7차 국제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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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턱관절질환 전문가들 한자리에’···아시아턱관절학회 제7차 국제학술대회 성료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11.23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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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질환 최신 지견 공유
2025년 아시아턱관절학회 제8차 국제학술대회는 필리핀서 개최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훈)가 지난달 19~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7차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아시아턱관절학회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훈)가 지난달 19~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7차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턱관절학회 제7차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턱관절장애 증식치료, 치료하기 힘든 턱관절장애 증례 등 최근 턱관절 관련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열띤 학술강연과 토론이 이뤄졌다.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훈)가 지난달 19~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7차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아시아턱관절학회

한국에서는 허종기(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와 문성룡(조선대치과병원) 교수가 초청연자로 강연을 진행하고, 박준상(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교수가 구연발표에 참여했다. 또 황진혁(강남성심병원 치과) 교수, 이천의(원주세브란스병원 치과) 교수, 송현호(고려대학교병원 치과) 전공의가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아시아턱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앞서 10월 20일에는 상임이사국 국제위원회의가 열렸다.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대표가 참석된 가운데 열린 국제위원회에서는 2025년 제8차 아시아턱관절학회 개최국을 필리핀으로 정하고,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혼 이사장의 임기를 2년 연장하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훈)가 지난달 19~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7차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아시아턱관절학회

한편, 아시아턱관절학회는 2009년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이 주체가 돼 설립된 학회로, 2년마다 한번씩 중국, 필리핀, 대한민국, 일본의 순서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턱관절질환 관련 최신 지견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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