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7차 한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3)의 학술위원회가 KDX 2023 학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2월 16~17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KDX 2023은, 다양한 전시와 풍성한 학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KDX 2023 학술위원회도 풍성하고 깊이 있는 학술대회장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KDX 2023 학술을 총괄하고 있는 신철호(서울로뎀치과) 학술위원장을 비롯해 이태희·유기영·박준석·박아름·김동현 원장 등 5명의 학술위원들은 개원가의 고민을 해결해줄 학술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학술모임을 갖는 등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신철호 학술위원장은 “개원의들에게 임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 분야별 기초부터 심화 내용으로 구성하여, 개원의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강의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KDX 2023에 방문하시는 모든 참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학술위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산협은 KDX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8월 ㈜신흥의 DV World와 전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신흥은 해당 협약을 통하여 KDX 2023의 학술 프로그램과 전시 구성에 적극 협조 및 지원했다. 

이수정 기자 ceo@dentalsemion.net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