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제31대 집행부와 각 구·군 치과의사회 회장단이 지난 12일 첫 간담회를 열고, 서로 간 소통과 협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10월 개최되는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23)을 포함한 하반기 주요 행사와 회무 일정을 비롯해 ▲ BDEX 2024 진행 상황 ▲치과계에 화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한 진행 상황 ▲면허취소법 관련 진행 상황 ▲ 비급여 금액 광고 금지 법안 ▲각 구·군 치과의사회의 건의사항 등 치과계 당면한 현안을 논의했다.
김기원 회장은 “부산시치과의사회는 회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학술대회를 제공하고자 내년 BDEX 2024를 국제적인 학술대회장으로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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