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학회]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김영준 교수 회장 및 신임 집행부 구성
상태바
[학회]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김영준 교수 회장 및 신임 집행부 구성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3.07.28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17일 추계학술대회 프로그램 논의
학회지 발간 및 KCI 등재 및 학회 홍보 강화 다짐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7월 25일 온라인으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도이사회는 신임 회장인 김영준(강릉원주대) 교수와 함께 새로운 임원진이 함께 했다. 

김영준 신임회장외에 정재광(경북치대 구강내과) 교수, 임영관(전남치대 구강내과) 교수, 김대중(함박웃음치과) 원장이 부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초도이사회에서는 2023년 12월 17일로  예정된 추계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과 학회지 발간 및 KCI 등재, 그리고 학회 홍보등에 관한 의견이 논의됐다.

학회측은 추계학술대회는 턱관절 장애의 해부학, 영상검사, 혈액검사, 기능 평가 등 다양한 진단 검사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해외 유명 연자를 온라인으로 초빙하여 프로그램을 더 풍성하게 꾸미는 방안도 논의중이다.

학회지 발간 및 KCI 등재는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편수를 확보하고 내적 향상을 도모하여 장기적으로는 KCI 등재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성 있는 리뷰어를 확보하는 일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홈페이지, 각종 치과계 신문 광고, 기사 작성 등을 통하여 학회 홍보에 더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영준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학회는 턱관절질환 및 구강안면통증 환자들의 치료를 위하여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연구와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측두하악장애는 턱관절 및 주위 근육 및 인대 등에 나타나는 다양한 질환을 통칭하며 학회는 측두하악장애를 조기에 예방 및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데 집중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측두하악장애 뿐 아니라, 전반적인 구강안면통증에 대해서도 꾸준한 학술활동과 대국민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측두장애학회는 1987년에 창립된 학회로 턱관절질환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들의 참여로 성장, 2018년에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인준학회가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