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과 공학을 연구해
치아가 자연적인 생체 시스템에 가깝게 작동하도록 연구
치의학·공학·산업계 활발한 교류 기대
치아가 자연적인 생체 시스템에 가깝게 작동하도록 연구
치의학·공학·산업계 활발한 교류 기대
사단법인 미니쉬생체모방치의학회(회장 홍성욱)가 6월 10일 서울 강남구 미니쉬치과병원에서 학회 회원 및 의료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생체모방치의학은 치의학과 공학을 융합해 치아가 자연적인 생체 시스템에 가깝게 작동하도록 연구하는 분야다.
학회는 생체모방치료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방법 개발 ▲신소재, 신약 개발 등 연구 지원 ▲국제 협력과 연구성과 공유 ▲연구자 양성과 세미나 개최 ▲산업 협력과 기술 이전 ▲대중 교육과 인식 제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홍성욱 초대 회장은 “학회 창립은 최소 침습적이며 생체 모방적인 수복치료가 목표”라며 “치의학계, 공학계, 산업계 인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은 또 “학회는 앞으로 학문적, 임상적, 기술적 교류를 활발히 하여 회원들의 선한 진료 철학이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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