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력에 감탄, 신뢰도 상승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5월 26일부터 2일까지 카자흐스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국 본사 투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DIA 코스를 마무리했다.
40여명의 카자흐스탄 치과의사들은 디오 본사를 방문, 디오 R&D 역량의 근간인 연구시설과 임플란트가 생산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첨단 생산라인을 보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였다.
이어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디오나비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라이브 서저리를 직접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카자흐스탄 치과의사들은 빠르고 정확한 디오나비 시스템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31일에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대가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최병호 명예교수는 ‘Sinus Crestal Approach using DIOnavi.’를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활용한 상악동거상술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또한 ‘DIO Cementless Implant Prosthesis System’을 주제로 시멘트 없는 보철의 장점과 함께 원내에서 보철 제작까지 이룰 수 있는 새로운 보철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강연을 들은 카자흐스탄 치과의사들은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은 디오의 차별화된 기술력 수준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수많은 박수 갈채를 쏟아냈다.
디오 해외사업본부 조현진 상무는 “카자흐스탄 치과의사들이 디오의 제품과 교육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해하며 귀국했다. 오래 걸리는 비행 시간에도 불구하고 해외 치과의사들이 한국까지 방문해 교육을 받고 싶어하는 이유는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교육 커리큘럼이 그만큼 우수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코스를 개설해 더 많은 나라의 치과의사를 초청하여 한국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