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는 5월 2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소구치 발치교정에서 LPA의 활용”을 주제로 한 황현식 교수 초청 특별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황현식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하여 발치와 교정치료를 주저하는 환자들에게 교정치료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발치교정에서도 미니튜브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작고 예쁜 교정 장치인 미니튜브를 임상에서 다양한 발치 케이스에 적용하였던 사례와 활용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아울러 약력교정 개념을 적용하여 동통과 불편감, 그리고 치근흡수 가능성 없는 치료의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MTA를 이어서 2022년 출시된 LPA (Low Profile Appliance)가 최근 교정치과에서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으며, LPA의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오스템올소의 Tube Type 교정 장치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기훈 기자 press2@denfoline.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