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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메디스태프, 치과의사 대상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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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메디스태프, 치과의사 대상 서비스 시작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3.05.25 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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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서비스 선보여
메디칼 영역에서 덴탈 분야에서도 회원모집
의료직역간 소통과 공감 통한 헬스케어 플랫폼 추구

 

일반 메디컬 분야에서 의사들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메디스태프가 치과의사, 치대생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디스태프는 5월부터 서비스 대상을 의사, 의대생에서 치과의사, 치대생으로 확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디스태프의 핵심 서비스로는 ▲익명 게시판, ▲보안 채팅(ETEE), ▲클럽, ▲Keytalk(온∙오프라인 세미나), ▲초빙 등이 있다. 5월부터 의사, 의대생 회원뿐만 아니라 치과의사, 치대생들도 메디스태프에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익명 게시판의 경우 현재 있는 게시판에서 치과의사, 치대생, 군의관 등 전용 게시판이 추가됐다.

이번 서비스 시작과 함께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회원은 고유의 추천코드를 통해 친구를 초대할 수 있으며, 가입한 친구와 초대한 기존 회원 모두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의사와 의대생, 치과의사와 치대생은 누구나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동훈 대표는 “그동안 치과의사 선생님들도 가입 신청을 많이 해 주셨는데, 이제서야 치과 직역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의사에서 치과의사로 서비스 대상을 넓히고 직역에 맞는 각각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의료인과 의료인을 연결하고 제약회사, 병원 등 기업과 의료인을 연결해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스태프는 오는 6월 ‘제1회 메디스태프배 천하제일 골프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총 시상금은 500만원이다.

메디스태프는 의사들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의료인 간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헬스케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의대생부터, 인턴, 전공의, 전문의를 비롯해 나아가 다른 직역의 의료인까지 이들의 생애주기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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