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건강보험 100% 적용되는 유일한 스위스 임플란트, SIC Ultra hexagon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SIC의 ‘SICtapered(테이퍼드)’가 개원가가 선택하는 대표 수입 임플란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40년 이상 풍부한 임상 케이스로 신뢰받고 있는 쉴리임플란트학술연구회(SIC)가 SIC invent를 통해 15년간 시장 조사 끝에 완성한 마스터피스 ‘SICtapered(테이퍼드)’는 골질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특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SICtapered(테이퍼드)’는 △유저가 설정한 초기 고정력 획득 △언더컷 부위 등 난해한 골 폭에서도 이상적인 식립감 △치근 간 협소한 골 폭에서 안전한 식립 가능 등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특수 표면처리로 잔존물이 없어 구강을 통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3차원 균일한 거칠기가 제조되므로 UV조사 등 하위 처리 기술도 필요없다.
SIC 관계자는 “자사의 균일한 표면 퀄리티의 베네핏으로 인해 추가적인 crestal drill 사용만으로도 매우 우수한 골 유착 결과를 제공해오고 있다”라며 “지주대 침하 현상이 없기에, 강력한 파절 저항성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주목받는 초정밀 지대주 연결 보철시스템
SIC만의 보철시스템도 특징이다. 초정밀 육각 구조가 미세진동을 근본적으로 억제하고 우수한 기계적 안정성으로 파절 저항성을 극대화했다.
또 나사선 디자인에서 업계의 고질적 문제인 사선형 연결 문제를 해결했다. 무엇보다 특허 받은 체결토크(20Ncm)로 장기간 스크류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며 플랫폼 스위칭 컨셉이 생물 폭경을 보장해 강력한 치주를 형성한다.
국민건강보험 적용가능해 개원가 주목
SIC임플란트가 특별한 점은 65세 이상 국민건강보험 행위료와 재료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독일에서 생산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에 보험 코드가 생성돼 있다.
SIC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는 스위스 제품으로 치아당 39만원의 환자 부담금이 국산과 동일하게 적용되어 환자나 병원에 상당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며 SIC의 일반 수가인 110만원~180만원에 비교되기 때문에, 환자들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금년 하반기에는 가이드 서저리 키트가 국내에서 제조 출시될 예정이라, 현지에 적합한 스위스 임플란트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SIC 임플란트는 스위스 명문 임플란트 그룹 SIC invent사가 만든 임플란트다. 스위스 바젤 본사에서 연구하고 독일에서 제작하고 있으며, 한국 지사에서 이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