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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전시회 트렌드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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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전시회 트렌드를 바꾸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5.09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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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체험코스로 부스마다 인산인해

㈜신흥이 지난 3~5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3’에서 기대를 뛰어넘은 실적과 전시회 트렌드를 바꿔놓는 체험코스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신흥은 전시회에서 V.I.P 환자를 위한 프리미엄 체어 ‘Taurus G2i’와 SIS 임플란트 시스템 Luna·Sola·Stella 전 라인업, 모바일 전자차트 ‘i-pro note’ 등 주요 브랜드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시덱스에서 첫 선을 보인 ‘Taurus G2i’는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모터를 내장한 프리미엄 체어로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흥은 또한 다양한 핸즈온 부스를 운영, 제품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배움과 실속을 모두 챙긴 서비스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흥이 마련한 부스 가운데 가장 큰 호응이 높았던 곳은 바로 SIS 부스. 1500명이 넘는 임플란트 시스템 유저들이 방문해 전 라인업의 안정된 식립감과 서지컬 통합키트의 편리성을 체험하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론칭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보험청구·고객관리 통합시스템 ‘i-pro’와 시덱스에서 처음 공개된 모바일 전자차트 ‘i-pro note’, 환자상담 통합관리 앱 ‘Dr. pad’ 체험 포토존 등이 마련된 디지털 솔루션 존에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각 부문별로 핸즈온 코스와 푸짐한 사은품이 준비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신흥은 오는 9월 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3’의 부스를 마련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올해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을 주제로 내로라하는 국내 교수 및 개원의들이 흥미진진한 배틀 디스커션을 펼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사전등록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신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시덱스 전시회의 위상은 한국 치과산업 발전의 표상”이라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시덱스와 함께 신흥도 끊임없이 발전해 고객 신뢰에 더 큰 믿음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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