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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메디밸류, 기공 플랫폼 베타테스터 23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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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메디밸류, 기공 플랫폼 베타테스터 23일까지 모집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12.22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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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기공 플랫폼… 기공료 정산, 장부 작성, 홍보까지 

의료전문 AI 스타트업 ㈜메디밸류(대표 노태형)가 기공 플랫폼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사전 체험단 형식의 베타테스터를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총 5일간 메디밸류 웹사이트를 통해 모집한다. 

사전 체험단은 선착순 30개소로 선정되며, 내년 1월 베타 오픈 이후 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 요건은 없으며, 선착순 30개소에 한해서 선정산 가능 금액이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되는 혜택을 받는다.

메디밸류 기공 플랫폼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에 맞춰 치과기공소의 기공 장부를 종이가 아닌 온라인으로 작성 및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기공 장부 작성 △기공료 정산 △기공소 홍보 등 접수부터 정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e커머스에 적용되고 있는 선정산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기공 플랫폼에 적용, 매월 발생한 매출을 지정된 정산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미리 정산 받을 수 있다.

기공소가 메디밸류에 선정산을 신청하면, 메디밸류는 기공소의 기공 장부 내역을 토대로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미리 정산 해주며 정산한 금액은 기공소가 거래한 치과로부터 회수한다. 이를 통해서 기공소는 자금 순환 속도가 빨라져 사업장 경영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노형태 대표는 “치과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치과와 치기공소의 거래 방식을 기공 플랫폼을 통해서 개선하고 싶었다”면서 “특히 메디밸류 기공 플랫폼에 선정산 금융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기공소의 유동성 자금 확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밸류는 AI 기술로 의료재료 및 의료환경을 혁신하는 메디컬 특화 솔루션 업체로, 현재 치과 재료 가격 비교부터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전국 16개 치과 협회 및 3000여 개 치과가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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