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디지털 치과 전문 기업 이마고웍스 주식회사(대표 김영준, 이하 이마고웍스)가 지난 12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최 ‘2022년 AI바우처 성과발표회’에서 AI 공급기업 1500여개 사 중 최우수 성과 기업으로 선정돼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마고웍스는 치과 치료 과정을 디지털화로 이끄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디지털 치과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존의 설치형 소프트웨어와 차별화된 웹 구동형 인공지능 기반 치과용 CAD(Computer Aided Design)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사업화에 성공함으로써, 2021년 자동정합 솔루션을 시작으로 2022년 치아 크라운 자동 디자인 솔루션을 출시했다.
현재 치과 치료 과정에서 요구되는 많은 과정들을 AI기술을 통해 자동화된 솔루션으로 전 세계의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서비스함과 동시에, 치과 치료 시 환자에게 상향 평준화된 빠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토대로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영역을 선두로 개척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마고웍스는 2020년부터 4회 연속으로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축에 필요한 치과용 3차원 데이터 AI 자동화 처리 기술의 확산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올해에는 치과 솔루션 기업을 대상으로 환자의 CT 데이터와 치아 및 얼굴 스캔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합해주는 ‘AI 자동정합 솔루션’과 CT 데이터로부터 3차원 진단에 필요한 특징점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AI 3D 랜드마크 자동 인식 솔루션’의 기술이전을 완료, 기존 솔루션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핵심 기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에서 3차원 의료 AI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신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김영준 대표는 “이마고웍스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의 결과로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국내는 물론, 세계 치과 및 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마고웍스는 올해 AI 디지털 치과 솔루션인 ‘Dentbird Solutions’를 출시한 데 이어, 11월에는 치아 크라운 보철물 자동 디자인 솔루션인 ‘Dentbird Crown’을 선보이며 글로벌 치과 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Dentbird Solutions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술은 현재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치과 기업과 기술 및 서비스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며, 전 세계 96개 이상의 국가에서 7만 건 이상의 활용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