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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내달 2일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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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내달 2일 춘계학술대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5.09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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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의 되는 4가지 조건

 


‘심미치과학’ 분야에 대한 임상의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심미치과 인정의’ 자격을 갖추려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임상을 총정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는 다음달 2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2013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권긍록)를 개최한다.

26년의 역사를 가진 심미치과학회는 올해 첫 번째 인정의를 배출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학회가 처음으로 인정하는 심미치과 인정의가 되기 위한 자격조건들을 알아보고, 환자가 인정하는 심미치과 인정의의 조건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미치과 인정의가 가져야 하는 네 가지 조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타이틀에 걸맞게 4개 세션에 걸쳐 심미치과학의 전반적인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8명의 연자가 나서 △Minimal Invasive Restorations △심미보철을 위한 필수적인 술 전 처치 △Ceramic Vs. Zirconia Restorations △CAD-CAM을 이용한 심미보철의 현주소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장희선 원장과 홍소미 원장이 각각 ‘Composite Restoration을 위한 Finishing과 Polishing’, ‘라미네이트 성공을 위한 디자인과 접착’을 주제로 강연하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일영 원장이 ‘교정과 동반된 심미치료’를, 안명환 원장이 ‘심미적 결과를 위한 치주처치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세 번째 세션에서는 정찬권 원장과 유하성 소장이 ‘Using The Glass Ceramic Restoration’을, 박종찬 원장과 이민우 소장이 ‘Using The Full Zirconia Restoration’을 다룬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신준혁 원장이 ‘Waiting for DIGITAL ART: The Newest Version of CAD/CAM’에 대해, 김기성 원장이 ‘Maximizing Esthetic and Functional Outcomes Through CAD/CAM Customized Abutment’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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