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행사 성황리 열려
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박진호, 이하 미르)가 지난 20~21일 양일간 네트워크 최대 행사인 ‘용오름’을 성대하게 마쳤다.
격년마다 열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용오름에는 전국 21개 미르치과병의원 8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미르의 새 식구가 된 서울미르치과의원과 통영미르치과의원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먼저 첫 날에는 21명의 대표원장이 차례로 각 회원병원의 깃발을 들고 입장, 관중을 향해 일제히 흔들며 열기를 돋웠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장기자랑. 5년만에 부활한 장기자랑 코너는 춤과 노래, 뮤지컬 등 각 병원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져 미르인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어 폭죽공연과 풍등 날리기 행사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고, 다이나믹 듀오 등 실력있는 뮤지션과 DJ가 함께 꾸민 힙합공연이 행사의 절정을 장식했다.
미르 관계자는 “이번 용오름은 전체 미르인과 정을 나누고 문화를 즐기는 축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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