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7:50 (월)
미르 최대 축제 용오름 열기 ‘후끈’
상태바
미르 최대 축제 용오름 열기 ‘후끈’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4.25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6회 행사 성황리 열려

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박진호, 이하 미르)가 지난 20~21일 양일간 네트워크 최대 행사인 ‘용오름’을 성대하게 마쳤다.
 

격년마다 열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용오름에는 전국 21개 미르치과병의원 8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미르의 새 식구가 된 서울미르치과의원과 통영미르치과의원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먼저 첫 날에는 21명의 대표원장이 차례로 각 회원병원의 깃발을 들고 입장, 관중을 향해 일제히 흔들며 열기를 돋웠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장기자랑. 5년만에 부활한 장기자랑 코너는 춤과 노래, 뮤지컬 등 각 병원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져 미르인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어 폭죽공연과 풍등 날리기 행사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고, 다이나믹 듀오 등 실력있는 뮤지션과 DJ가 함께 꾸민 힙합공연이 행사의 절정을 장식했다.
 

미르 관계자는 “이번 용오름은 전체 미르인과 정을 나누고 문화를 즐기는 축제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