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지난 9월 2일 양산시노인복지관 이용자중 구강 관리 필요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시행했다.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은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유지 및 악화 방지 등을 위해 지난 7월 29일 재개했다. 이날 구강보건관리사업에 치과위생사 전지선, 조예진이 참여하여 대상자의 구강 상태를 점검한 후 맞춤형 구강 관리 교육과 틀니 관리 용품을 제공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조봉혜 병원장은 “본원은 권역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이자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격차를 완화하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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