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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심포지엄, 해외 치의 2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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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심포지엄, 해외 치의 200여 명 참석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4.25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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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국제 경쟁력 확인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1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NEOBIOTECH International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몽골,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국가를 비롯해 폴란드, 에스토니아, 불가리 등 유럽과 남미 베네수엘라 참가자에 이르기까지 해외 치과의사 200여 명이 참석해 국제 심포지엄으로서의 면모를 빛냈다.

심포지엄에서는 SCA Kit, SLA Kit를 이용한 쉽고 안전한 상악동거상술과 네오의 IS-Ⅱ Active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디자인과 SLA Active 표면처리 기술로 임플란트 수술 후 언제든 보철을 올릴 수 있는 ‘AnyTime Loading’ 이론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또한 CAD/CAM, Customizing Abutment 제작을 통해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Key Factor for Immediate Loading with Precision Guide & Premade Digital Prosthesis’와 네오가 새롭게 론칭해 치주염 관리의 획기적인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Gingi Brush’와 ‘I-Brush’ 등이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손쉽고 확실한 예후의 Bone Augmentation을 보여준 ‘Lateral & Vertical with CTi-mem & ACM’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네오의 모든 제품을 사용한 라이브 데모 및 질의 응답시간이 진행돼 청중의 뜨거운 호응과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심포지엄의 참가자들은 네오 특유의 창의적이고 심플한 제품 콘셉트를 극찬하고, 특히 네오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CAD/CAM 및 NeoGuide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풍성하고 알찬 심포지엄 강연이 더해져 더욱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제주 심포지엄은 예년과 달리 국제 심포지엄의 성격을 띄는 것이 특징이지만 많은 해외 치과의사 및 딜러들이 참석한 것으로 보아 네오 제품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췄음을 인정받는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위상과 네오의 혁신적 제품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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