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P-2’ 로 골 형성 촉진
‘골이식재의 차이가 곧 임플란트의 차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자리가 마련됐다.
대웅바이오가 내달 4일 대웅제약 별관 지하 1층 베어홀에서 ‘제 2회 노보시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노보시스 세미나에서는 대웅바이오의 신제품인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 ‘노보시스 덴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김형준(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 유현승(바이오사업본부) 본부장과 윤채하(대웅제약) 수석 연구원, 장동훈(바이오사업부) 차장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3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유현승 본부장의 환영사와 ‘노보시스’의 비전 소개에 이어 윤채아 수석 연구원이 ‘대웅 rhBMP-2의 개발과정과 최신 트렌드’에 대해, 김형준 교수가 ‘NOVOSIS의 원리 및 연구결과 등을 통해 바라본 골이식재로서의 NOVOSIS의 중요성’에 대해, 장동훈 차장이 ‘NOVOSIS 사용법 및 Q&A’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노보시스 덴트’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인 rhBMP-2(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에 합성골을 접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 원료인 rhBMP-2는 인체 내 줄기세포를 골세포로 유도, 단백질로 결손된 뼈 부위의 골 형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웠던 치조골이 약한 환자 또는 고령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골이식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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