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진료 동시에 ‘UP’
휴네스(대표 윤홍철)가 오는 29일 ‘브라보, 치과의사’ 타이틀을 내건 휴네스 치과포럼을 개최한다.
휴네스는 4월 포럼을 시작으로 ‘치과인의 행복’을 주요 테마로 새로운 형식과 내용의 포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2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휴네스 치과포럼에서는 먼저 ‘치과 뉴테크놀로지’를 주제로 치과계의 새로운 기자재와 임상술식을 소개하고, 2부 순서로 ‘치과 인생극장: 나의 치과생활의 원동력이 된 취미’를 주제로 다양한 취미를 통해 삶의 활력은 물론 치과진료에서도 시너지를 내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오는 29일 치과포럼에서는 김형준(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상악동 거상술의 골이식재로서 NOVOSIS(rhBMP-2)의 효용성’을 주제로 NOVOSIS의 원리 및 연구결과 등을 강연하고, 조남억(강화치과의원) 원장이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는 우리 술’을 주제로 다양한 전통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윤홍철 대표는 “진료는 물론 자신의 인생에서도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행복과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 치과의사를 초청해 행복한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조명해보고, 치과계가 주목해야 할 새로운 임상과 테크놀로지를 소개해 최신 임상정보도 습득함으로써 멋진 치과의사, 행복한 한 인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포럼의 의의를 설명했다.
휴네스 4월 치과포럼은 대웅바이오(주)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통주에 대한 시음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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