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X-i3D Green’ 론칭 호평
5회째 참가 중인 바텍글로벌은 올해 총 7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매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텍글로벌은 2013년 ‘The Green Innovation, VATECH’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이끌 혁신적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대표적이 주인공이 바로 PaX-i(Pax-i-, PaX-i3D) 시리즈.
바텍글로벌에서는 이번 ‘IDS 2013’을 통해 PaX-i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PaX-i3D Green’을 새롭게 론칭,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PaX-i3D Green’은 스캔타임과 방사선량을 대폭 줄인 반면 영상 품질은 높은 퀄리티를 유지한 장비다.
바텍글로벌 관계자는 “영상 장비 전문가들이 향후 시장 트렌드가 저선량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며 “이러한 점에서 ‘PaX-i3D Green’의 저선량은 주력 장비로서 가치를 굳건히 하는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텍글로벌은 이번 ‘IDS 2013’에서 장비뿐만 아니라 전문 진단 소프트웨어인 ‘Ez3D-i’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기존 소프트웨어의 고정 관념을 탈피한 3D View 기반의 혁신제품이라는 평을 얻었다.
바텍글로벌 관계자는 “기존 전시회는 제품 위주의 영업 활동과 계약 성사를 목표로 두었지만 최근에는 딜러가 영업 활동을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기업 이미지를 형성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며 “이에 따라 혁신제품뿐만 아니라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소통의 공간을 확대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축제 분위기로 전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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