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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제30대 임원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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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제30대 임원워크숍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7.01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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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가 지난 6월 18일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4층 차후영홀에서 제30대 임원 워크숍을 개최, 학회 발전에 대한 주제들을 심도 있게 짚었다.  

주제 발표로는 양병은 정책위원장의 ‘세부 전문의 신설건’과 문성용 수련교육이사의 ‘인정의 수련기관 파견’, 김성곤 편집위원장의 ‘MPRS 학회지가 작년 9월에 scopus 등재 이후 지속적인 발전’ 등 내용이 발표됐다.    

양병은 위원장은 “대한의학회에서는 세부/분과 전문의 인증사업을 시행 중이며, 이를 치의학회에서도 적용할 경우 수익창출 및 치의학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대한의학회에서 시행하는 분과전문의 및 세부전문의를 치과계에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대한치의학회에서 치과계 상황에 따른 규정의 절충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또 학회는 치의학계에서 시행되는 세부/분과 전문의제의 최초 수혜자가 되도록, 이를 적극 홍보하며 악안면성형수술을 하는 개원 전문의에 힘을 싣는다면, 각 회원의 병원내에서 입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김성곤 편집위원장은 최근 2년간 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지의 피인용횟수가 144회에 이르며, 올해는 247회로 거의 2배 가까이 증가, SCI 도전도 가능하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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