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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개원가의 가장 큰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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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개원가의 가장 큰 고민 해결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2.06.16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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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21일 덴탈세미온서 학술대회
엔도, 교정, 치주, 보철적 해결법 제시

매년 한 가지 주제만 집중 파고드는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이하 심미치과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가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탈세미온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임플란트 환자 대다수가 겪어 개원가의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Food Impaction’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 같은 대주제를 여러 연자들이 나서서 해결법을 선보인다. 
 

첫 번째 연자인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은 ‘Implant contact loss 이후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임플란트 환자중 50% 이상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보존과 전문의의 관점에서 증례에 맞는 처치술과 사례별 해결법을 제시한다.

교정적 접근법을 다루게 될 김훈(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The establishment of orthodontic occlusion to avoid food impaction’을 주제로 교합의 재구성을 통한 ‘Food Impaction’ 예방법을 제시한다.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은 ‘Food impaction을 예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주제로 Food impaction의 발생과 인접면 접촉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각 상황별 치료법과 함께 예방전략을 증례를 통해 제시한다.

오영학(올치과) 원장은 장기적 관점에서의 환자를 위한 ‘Food Impaction’ 관리법을 제시한다. 조리라(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는 ‘임플란트 보철후의 식편압입’으로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후 발생하는 원인 분석과 문제를 최소화하도록 교합조기접촉 조정과 인접면 접촉의 지속성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설명하며, 유하성(INTECH Dental Art Designer Center) 소장은 음식물 저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진료실 처치와 보철물 형태를 다룬다.

심미치과학회는 6월 24일까지 등록을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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