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10개 지점서 진행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지난해 8월부터 영풍문고(대표 김경환)와 함께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치료비 모금사업 ‘미소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금을 전달받았다.
‘미소나눔 캠페인’은 지난 4월까지 영풍문고 10개 지점(사당역점, 신림점, 분당서현점, 김포공항롯데점, 왕십리역점, 종각종로본점, 여의도IFC몰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코엑스몰점, 홍대점)내에서 진행하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 문화와 저소득 중증장애인 구강건강문제의 심각성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당 10개 지점 내에 배포된 스마일재단의 배너와 북마크를 함께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대국민 인식제고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김경선 이사장은 “미소나눔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시민 여러분들과 그 기회를 마련해준 영풍문고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씹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치료비 기금 마련을 위해 스마일모금함의 제로페이 QR코드와 같이 더 편리한 방안의 모금사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제2회 장애인 구강건강 인식개선 공모전 ‘함께해요, 더(The)이로운 생활!’을 진행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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