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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진료에 최적화된 치과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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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진료에 최적화된 치과를 만들다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2.05.12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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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치과 한은주 원장의 개원이야기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자'
한스치과 한은주 원장
한스치과 한은주 원장

 

서울 수인분당선을 타고 한티역에 하차하면 도심 속 작은 정원을 가진 한스치과가 자리하고 있다. 1993년도에 개원해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자’는 신념을 갖고 행복 넘치는 치과로 자리 잡은 한은주 원장 얼굴엔 요즘 날씨와 잘 어울리듯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었다. 

1인 환자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한스 치과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심플한 디자인의 bright alone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또 직접 가꿔낸 작은 정원을 통해 한은주 원장이 치과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있는지 엿볼수 있다. 

한스치과는 1인진료에 최적화 돼있는 치과다. 이는 한 원장이 치과 개원 당시 소수 환자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질 높은 진료를 제공하는 치과를 컨셉으로 잡았기 때문이다. 한스치과는 체어 2대가 들어갈 만한 크기의 치과로 큰 치과는 아니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수납장 그리고 장비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 원장은 오랫동안 Super line 임플란트만 사용해 오며, ‘덴티움’ 브랜드에 대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한 원장은 임플란트 뿐 아니라 이번에 치과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Bright alone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Bright alone은 인체 공학적인 구조로 설계돼 환자를 눕혔을 때 환자의 위치가 최적화 돼있다. 환자를 위로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진료가 매우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제는 치과위생사의 구인난 현상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기에 진료는 술자가 혼자하고 치위생사는 다른 업무를 하는 체계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어시스트가 없는 1인 진료 시스템으로 점점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치과에는 눈길을 끄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bright 시리즈 라인의 깔끔한 디자인과 가성비 넘치는 ‘Bright CT’이다. 

 

한 원장은 “오래 전 타사 제품의 기기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bright CT’를 사용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했다. 파노라마의 선명도는 물론, 3D viewer의 UI기능으로 보다 넓은 3D 입체 영상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진단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극찬했다. 

그는 또 “영상 진단 시 Metal artifact 현상에 대한 reduction 기술이 적용돼 메탈 번짐 효과를 최소화 시키기 때문에 진단 및 시술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는 의견을 더했다. 

 

한 원장은 큰 욕심 없이 지금과 같이 소수의 환자에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한다. 앞으로 눈이 보일 때까지 찾아주는 환자들이 있다면 힘이 닿는데까지 오랫동안 진료 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이를 통해 한 원장은 덴티움과 자신의 모토가 비슷하다고 전했다. 그는 “단종된 rainbow CT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주며 User day까지 진행하며 기존 유저들을 잊지 않는 점이 자신과 비슷하다. 또한 software 관련 무상 업데이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아주 좋은 것 같다. 추후에도 덴티움과 지속적인 소통 관계 유지하며 신속한 업로드 진행 될 수 있도록 도움 부탁 드린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장비 구매 후 고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덴티움 내 고객지원 팀을 구성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속한 AS 처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체어 내에서 오류 확인이 가능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빠른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나아가 시스템 기반을 더욱 단단히해 고객들에게 신뢰 받는 덴티움으로 성장 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성장 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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