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고민 함께 하며 회무마무리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가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22 회계연도 예산안 등을 통과시켰다.
회의에서는 2021년도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 보고 및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또 2021 회계연도 회무보고, 결산보고, 회칙개정안 심의 및 2022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또한 모두 승인시켰다.
한상욱 회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치과계지만 제30대 집행부는 부산시치과의사회 회원 여러분의 고민을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22년은 제30대 집행부의 임기 마지막 해인만큼 임기를 시작하며 다졌던 초심을 되새겨 충실히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지부는 치협 총회 상정 안건으로 △합리적인 보험수가 협상을 위한 정책 방안 제안 건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 중 집행부 수임 사항 지부별 회신 건 △정부의 불필요한 행정규제 강화에 따른 대처 건 △대의원 총회 의결 안건 처리방안에 대한 과정 설명과 후속 대책 수립 건 △지부보수교육 이수 내규 지정 건을 상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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