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투명 교정 홍보 준비도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덴티스 공식 광고모델인 가수 임영웅과 또 한 번의 동행을 결정했다. 이로써 덴티스는 임영웅과의 새로운 콜라보 광고를 예고했다.
덴티스는 2020년부터 덴티스 브랜드 전속모델로 연을 맺어온 임영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임영웅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는 덴티스의 이미지와 부합했으며, 그로 인해 기업 브랜드 이미지 재고 및 쇄신에 적잖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도 기업과 모델 간 깊은 신뢰가 있었기에 계약 연장에 이르렀다는 것이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덴티스는 임영웅과 함께 치과에 대한 이미지 및 인식개선과 더불어 즐거운 치과 검진문화 만들기 활동을 3년째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온라인 플래폼을 통해 ‘#함께해요슬기로운치과생활’, ‘#대한민국치과의사응원해요’, ‘#동네치과힘내세요’, ‘#함께해요덴티스임플란트’ 등 키워드를 포함한 콘텐츠로 국민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치과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치과계 브랜드 이미지 재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인 ‘덴트포토’가 회원(치과의사)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플란트 브랜드 마케팅과 환자 상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6.8%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임플란트 광고모델’로 임영웅을 꼽았다.
이어 ‘환자가 임플란트 브랜드 선택 시 최우선 고려사항은?’의 질문에는 응답자의 46.6%가 병원 추천, 22.2%가 브랜드 인지도를 선택했다. 임플란트 브랜드를 선택에 있어서 인지도가 두 번째 중요한 요소로 인식된다는 점이 확인됐다. 또한 임플란트를 도입할 때 고려하는 제품 2위로 덴티스가 랭크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에 이은 새 광고로 치과계를 새롭게 선도할 디지털 투명교정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전 연령대에 폭넓은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전속모델 임영웅과의 동행이 벌써 3년차에 온 만큼 더욱 완벽한 호흡으로 만들어갈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