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기술 집약된 현장 상담 서비스 제공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3월 6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주최로 진행되는 ‘2022 개원 성공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2016년부터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치협에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임상 노하우는 물론, 개원 및 병원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2019년에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돼 진행하지 않았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개최가 보류됐다.
올해 행사는 서울 코엑스(COEX) 3층 E홀에서 진행된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치과계 관심이 높으며, 치과의사 약 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오스템은 지난 행사에서 3개 부스를 운영하던 규모에서, 올해는 2배 더 넓은 공간을 마련해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하는 기업 중 하나다. 제품 전시 공간 및 인테리어 상담 공간 외에, 올해는 병원 입지 선정, 대출 및 세무와 관련된 개원 상담 공간을 신규 추가했다.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스템임플란트는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를 초빙해 별도 부스를 운영한다.
오스템은 남다른 인테리어 디자인과 시공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행사 현장에서 심도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스템 본사에 마련된 △50평 △65평 △100평 모델치과 시각 자료를 방문객들에게 보여주며 평형별 맞춤 공간 구성에 대한 이해를 도울 방침이다.
오스템은 지난 11월 기준, 인테리어사업 추진 6년만에 치과 500호를 돌파했으며, 올해 1분기가 한참 남은 현재는 550호를 가뿐히 넘긴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미 치과계에 오스템인테리어의 퀄리티에 대해 정평이 나있어, 행사 당일 인테리어 상담 부스는 상당히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오스템은 S/W 상담 존을 별도로 마련한다.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치과용 소프트웨어 ‘OneClick’를 내세워 ‘디지털 치과’에 대한 예비 개원의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OneClick’은 환자 내원 접수부터 진료 과목별 전자차트, 보험청구, 병원비 수납을 아우르는 병원 행정 관리 기능과 각종 영상진단 및 데이터 확보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타사의 각종 영상장비와 호환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제품 전시 공간에는 임플란트와 각종 대형 장비들이 전시된다. ‘2021 우수디자인(GD)’ 대통령상 수상 유니트체어 'K5', 출시 이후 6년 연속 대한민국 유니트체어 판매량 1위를 자랑하는 'K3', 지난 해 출시 이후 고품질의 선명한 이미지 제공으로 치과계 이목을 집중시킨 CBCT 'T2'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N1', 'SNAP' 등 소형 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의료장비, 디지털 각 품목별 제품 출시를 직접 기획한 전문 마케팅 PM들과 최우수 영업사원, 그리고 인테리어 및 개원 코디 전담 직원들이 행사 당일 현장에 상주해 최고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2018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개원 컨퍼런스이니, 개원과 관련한 모든 궁금한 점들을 그 자리에서 모두 해소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