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기기 분야 성장 공로 인정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계 행사에 참석해 수상자를 치하했으며,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오는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neo CMI implant를 비롯해 SCA, SLA, SR, FR Kit, CTi-mem 등 치과 시술에 필요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며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치과 의료기기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지식경제부장관표창 수상은 그동안 네오가 치과시술을 좀 더 손쉽고 안전하게 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한 노력을 국가에서 인정한 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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