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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uvis S300’ 러브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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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uvis S300’ 러브콜 이어져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2.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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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경제성·심미성 3박자
42개 LED 무영효과 시각적 완성도↑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무영등의 콤팩트화를 기치로 지난해 2월 출시한 ‘Luvis S300’이 기능성은 물론 경제성, 심미성까지 갖춘 제품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개원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Luvis S300’은 Luvis 라인업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소형 LED 수술등 ‘Luvis S’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해 제작된 모델로, 가격·크기 등 기존 무영등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도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까지 갖췄다는 게 덴티스측의 설명이다.

‘Luvis S300’은 최대 130000 Lux까지 조도 설정이 가능하며, 3단계(3800K~4800K)에 걸쳐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Ra96의 뛰어난 연색성까지 겸비한 이 제품은 조사패턴(15~25㎝) 설정 또한 자유롭다. 42개의 LED가 구현하는 무영효과는 ‘Luvis S300’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편리성도 뛰어나다. 하나의 제품으로 치과와 메디컬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멀티플 옵션을 기본 탑재했다는 점이 유저들이 손꼽는 장점 중 하나다.

또한 병원환경에 따라 Dental Mode(치과진료등 모드), Examination Mode(검사등 모드), Surgical Mode(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편하게 조작되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면 WiFi를 통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세련된 디자인의 ‘Luvis S300’은 41×42cm의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제작돼 공간에 대한 큰 제약 없이 병원 환경에 맞춰 유니트체어, 모바일, 실링 등 여러곳에 설치할 수 있다. 

한편 덴티스는 2011년 업계 최초로 치과용 LED 진료등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 10년간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더불어 독자적인 기술력까지 장착했다. 이에 Luvis는 치과 진료실 및 수술실이라는 의료환경에 필수 치과장비로 선택해야 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Luvis는 시리즈별로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치과전용 진료등 ‘Luvis C’ 시리즈를 시작으로, 덴탈부터 메디컬까지 진료과목을 불구하고 쓸 수 있는 다목적 LED 보조수술등 라인업 ‘Luvis S’ 시리즈, 수술환경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라인업 ‘Luvis M/L’ 시리즈까지 폭넓게 구성돼 사용자의 진료 및 수술 환경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 Luvis의 새로운 치과 진료등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뒤 “급변하는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만한 혁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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