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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 조혜원 교수 등 7명 교수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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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 조혜원 교수 등 7명 교수 퇴임
  • 김영명 기자
  • 승인 2022.02.24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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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2막 시작 응원
대한치의학회 로고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이하 치의학회)는 37개 전문분과학회로부터 올해 초 정년퇴임하는 원로교수 대상자를 확인했다. 오는 2월 말 퇴임하는 원로교수는 △조혜원 원광대 치과대학 교수 △손우성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영국 경희대 치과대학 교수 △최병호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 △경희문 경북대 치과대학 교수 △최재갑 경북대 치과대학 교수 △류인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등 7명이 이번 2월말로 정든 교정을 떠난다.
 

(윗줄 왼쪽부터)조혜원 원광대치과대학 교수, 손우성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영국 경희대치과대학 교수, 최병호 연세대원주의과대학 교수(아랫줄 왼쪽부터)경희문 경북대치과대학 교수, 최재갑 경북대치과대학 교수, 류인철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
(윗줄 왼쪽부터)조혜원 원광대치과대학 교수, 손우성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영국 경희대치과대학 교수, 최병호 연세대원주의과대학 교수(아랫줄 왼쪽부터)경희문 경북대치과대학 교수, 최재갑 경북대치과대학 교수, 류인철 서울치의학대학원 교수


수십 년간 각 치의학 전문분야에서 진료, 연구, 후학양성 등 치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치의학계 정년퇴임 교수들이다. 김철환 치의학회 회장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교수라는 직업을 평생의 업으로 이루어오신 조혜원, 손우성, 박영국, 최병호, 경희문, 최재갑, 류인철 교수님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시대를 뛰어넘는 지성과 에너지로 이 시대의 등불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하며 모두의 건강과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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