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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 연구자가 알아야 할 ‘치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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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 연구자가 알아야 할 ‘치과재료’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2.02.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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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학술연수회 마쳐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가 2월 10일 ‘2022년 동계학술연수회(e-Conference)’를 진행했다. 

동계연수회는 ‘치위생 연구자가 알아야 할 최신 치과재료’를 주제로 치과재료의 역사에서부터 평가방법 국제표준까지 치과재료의 전반을 점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재료의 최신 경향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강의는 김광만(연세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재료의 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치과재료의 역사를 알리고, 미래의 치과재료인 디지털 치과 수복 및 생체재료 수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양송이(연세치대) 교수는 ‘최신 치과재료의 소개’를 주제로 심미치과재료의 최신 경향 및 디지털 치과와 친환경 치과 등을 소개했다. 동계연수회의 마지막 강연은 권재성(연세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재료의 개발 및 평가와 치과 국제표준’에 대해 공유했다.

권 교수는 치과의료기기의 국제표준 전략으로 △인적 네트워크 강화 △치과계 전문가 및 학문적 전문가의 표준개발 참여 및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도선 회장은 “치위생 연구자의 최신 치과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수업에서의 활용은 물론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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