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줌미팅 개최
구강세균관리포럼이 오는 3월 5일 구강세균관리포럼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구강세균관리포럼의 주제는 ‘마이크로바이옴 시대, 구강세균검사의 임상 접목 및 탐구’이며 온라인 줌미팅으로 오후 2시~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나성식(나전치과)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세션 1은 ‘마이크로바이옴의 이해’, 세션 2는 ‘임상에서 구강세균검사와 관리’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 1에서는 조영단(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구강마이크로바이옴 : 치주질환-전신질환의 연결고리’를, 황인성(닥스메디 기업부설연구소) 소장이 ‘세균정량분석의 이해’를, 강미선(오라팜 연구소) 소장이 ‘새로운 구강관리의 솔루션-구강유산균’을 각 30분간 발표하게 된다.
세션 2에서는 조세림(사과나무의료재단팀) 팀장이 ‘구강세균검사를 접목한 계속관리프로그램’를, 김배경(The이해승치과) 원장이 ‘임상에서 구강세균검사 적용’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서 ‘구강세균검사 전문가체험단 사례발표’가 15분씩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나성식 원장이 시상 및 Closing Remark를 하며 포럼의 전 순서를 마무리한다.
이번 포럼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위생(학)과 교수, 치과계열 대학(원)생 등이 참석할 수 있다. 오는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QR코드를 통해 접속, 구글폼을 입력해 등록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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