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국내 보건복지부 인증···성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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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맵, 국내 보건복지부 인증···성장 '가속화'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1.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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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1: 보건복지부 '제2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선정
부제2: 해외진출 컨설팅·글로벌 인증·공동연구 등 지원

차세대 의료용 솔루션 및 패키지 기업 플라즈맵이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의료기기 시장에서 '혁신적 기술과 제품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향후 플라즈맵은 해외시장 진출, 글로벌 인증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시장의 새로운 기술표준을 만들 수 있게 됐다.
 

플라즈맵(Plasmapp, 대표 임유봉)은 지난 12월 2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2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고시개정일로부터 3년이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은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라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연구개발 역량과 실적을 갖춘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인증기업 유형은 '혁신선도형'과 '혁신도약형'으로 나뉜다. 혁신선도형은 매출액 500억원 이상, 연구개발비 6%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혁신도약형은 매출액 500억원 미만, 연구개발비 비중 8% 이상인 유망기업이 대상이며 플라즈맵이 이에 해당된다.
 

올해 제2차 인증에는 총 47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혁신선도형 2개, 혁신도약형 9개 총 11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앞서 플라즈맵은 지난 10월 소형 플라즈마 솔루션인 'STERLINK'에 대해 비(非)미국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선정은 다소 까다로운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과 혁신성을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 이로써 플라즈맵은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혁신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동근 플라즈맵 상무는 "이번 인증은 정부가 다소 보수적인 국내 의료기기 환경에서 지금까지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활동과 사업화 추진을 잘 해왔고,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 혁신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해준 것"이라며 "의료기기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고 생각된다. 이번 인증을 통한 다양한 지원을 받아 3년 안에 국내외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플라즈맵을 포함한 인증기업들은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컨설팅, 글로벌 인증, 임상 시설 사용 감면 혜택, 연구인력, 공동연구 등을 연계·지원받게 된다.
한편 지난해 1차 인증엔 3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었다. 이번 인증에는 바이오니아, 수젠텍, 원텍 등 대덕 바이오기업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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