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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치대 “가속화될 디지털시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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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치대 “가속화될 디지털시대 준비”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12.16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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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병행 제 20회 연세치의학학술대회 개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메타버스 등 3개 세션 진행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 ‘제20회 연세 치의학학술대회’를 12월 3, 4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했다.
‘A paradigm shift in dentistry: to be a frontier’를 대주제 아래 제6회 치과대학-공과대학 공동 심포지엄,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메타버스 등 3개 세션으로 진행했으며, 총 150여 명이 참가해 활발한 학술 공유가 이뤄졌다.
치과대학-공과대학 공동심포지엄 세션에서는 ‘Interdis-ciplinary and transdisciplinary approaches in dentistry’를 부제로 두 대학이 공동연구비를 수주한 연구성과물을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A new era of dentistry : Oral microbiome’을 주제로 치의학 분야의 화두로 떠오른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중요성, 임상적 적용 가능성 및 산업적 측면에서 적용 가능성에 관해 김지현(생명시스템대학 시스템생물학)교수, 안용주 ㈜휴앤바이옴 대표, 송나영(구강생물학)교수가 논의했다.
마지막 ‘메타버스를 타고 가는 치의학의 미래’ 세션에서는 디지털시대에 메타버스와 치의학의 기술적 접목에 대해 정동훈(광운대)교수, 이성아(호남대)교수, 최형진(서울대)교수가 강연을 펼쳤다.
연세대 치과대학 김의성 학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의학의 다른 분야와의 협업, 그리고 앞으로 더 가속화될 디지털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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