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 “치과 감염관리 92.7% 치과위생사 전담”
상태바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 “치과 감염관리 92.7% 치과위생사 전담”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2.02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청회서 ‘치과 감염관리 전담자의 역할과 주요 업무’ 논의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회장 노희진)가 11월 6일 학술집담회를 열고 ‘치과 감염관리 전담자의 역할과 주요업무(연구책임자 문소정)’ 연구과제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발제와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된 공청회는 연구팀의 발제로 시작됐다. 연구팀은 치과 감염관리 전담자의 역할을 △기관의 감염관리 정책 마련과 계획 수립 △감염관리 정보 제공 △감염관리 관련 행정지원 △치과 인력의 감염 위험성 확인 △감염관리 실태 모니터링 등 총 5가지로 구분해 발표하고, 19가지 세부 항목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치과 감염관리 전담자 중 치과위생사가 92.7%이었고, 치과 감염관리 전담자로 치과위생사가 적절하다는 인식 또한 90.8%로 높았다. 

또한 치과 감염관리 전담자에게 요구되는 자격조건으로 ‘치과감염관리 실무경험’과 ‘전담자 관련 교육 이수’에 대한 항목이 가장 높게 나타나 치과 의료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감염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치과위생사가 치과 감염관리 전담자로 알맞다고 판단했다.

지정토론은 노희진 회장, 배성숙(한서대학교) 교수와 남정란(조선대학교치과병원) 팀장이 참석해 보완이 필요한 치과 감염관리 전담자의 역할과 3주기 치과병원 인증기준(안)에 따른 교육내용 보완 등을 논의했고, 본 연구 결과의 의미와 이를 바탕으로 한 치과 감염관리 전담자 교육 과정 운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연구 보고서는 치위생감염관리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날 ‘치과 영상기반 딥러닝 트렌드’를 주제로 김영현(연세치대) 박사의 학술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김 박사는 강연에서 과학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공지능 분야 역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공지능 분야 중 치과계에서 연구 중인 치과 영상 딥러닝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방법, 그리고 그 분야에서 우리 치과위생사가 참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짚어봤다. 

치위생감염관리학회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 학술집담회가 이뤄졌지만, 참여한 치과위생사들의 높은 집중도와 열의로 유익한 학술집담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런제품어때요?
놓치면 후회할 핫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