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비전 제시
100세 시대를 맞아 치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가 오는 4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2013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00세 시대, 치과 Version-Up’을 주제로 노인 구강건강부터 전신건강까지 노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오전에는 고홍섭(서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의 ‘Burning Mouth Syndrome in Geriatric Patients’ 강연과 나덕렬(서울삼성병원 신경과) 교수의 ‘Dementia’ 강연에 이어 김병옥(조선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Oral Health Care in Geriatrics-General’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최수호(이가편안치과) 원장의 ‘Paradigm Shift of Denture’ 강연과 이효정(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주과) 교수의 ‘Perio-Cardiology Relationship’ 강연에 이어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의 ‘Implant Therapy in Elderly Patients’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초청 연자인 TORU NAITO(후쿠오카대학 노인치과) 교수가 나서 ‘Aging Society and Swallowing Problems in Japan’을 연제로 일본 노인치의학 현황을 발표하고, 고령화 사회의 대비책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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