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PLATINUM&CRYSTAL Course가 임상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된 CRYSTAL Course는 현재 세 번째 코스까지 진행됐는데 시작을 알렸던 첫 번째 코스에서는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PLATINUM&CRYSTAL Course의 헤드 코치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이 연자로 나서 총의치 치료 전체 과정을 단계별 치료 내용, 치료시 주의사항과 원칙, 기공소와 원활한 소통법 등 다양한 증례들을 바탕으로 핸즈온 실습까지 더해 총의치 치료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SPECIAL LECTURE로는 박종현(서산두리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Implant supported RPD의 올바른 적용의 대한 주제를 다루며 실전 술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두 번째 코스에서는 이창훈(서울스마트치과) 원장과 최민식(서울스마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한국치의임상 Field Manual: 엔도 레진편을, 세 번째 코스에서는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구강내 소수술 및 발치술에 대한 주제로 진행하며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발치 술식 등을 전수했다.
다음달 12월 11일에는 △더 이상 필요없는 1차 교정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CRYSTAL Course의 마지막을 장식할 네 번째 코스를 앞두고 있다.
장원건 원장, 박철완(보스턴완치과) 원장, 김도훈(서울N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1급, 2급, 3급 혼합 치열기 환자의 가장 적절한 1차 교정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1차 교정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전치 배열, 전치 부분교정, 차단교정에 대한 방법과 전치 MTA, 브라켓 본딩의 핸즈온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