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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11월 30일부터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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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11월 30일부터 심포지엄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1.11.04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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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바로 적용하는 임상법’
9가지 주제 강연 중 6개 이상 수강해야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원장 이근우)이 오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7일간 온라인 덴올을 통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2021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학술 심포지엄’ 주제는 ‘오늘 배워 바로 적용하는 임상 노하우’로 임상가들이 곧바로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임상팁을 공유한다는 목표다.

강의는 총9가지 주제로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의 ‘Restorations for endodontically treated teeth’ 주제 강연부터 시작된다. 이어 박철완(보스턴완치과) 원장은 ‘Spacing의 치료 전략’을 주제로 자신만의 진료 노하우를 공유하고, 백장현(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교수는 ‘지르코니아 제대로 알고 쓰기’에 대한 임상적 견해를 발표한다.

이어 윤우혁(드림팩토리치과) 원장은 ‘Posterior crown lengthening - Reboot the questionable tooth’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의 진료 방법을 공개하며, 이용상(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보철과) 과장도 ‘Digital dentistry와 CAD 프로그램’을 이용한 치과 치료 방법을 설명하며 임상가들의 진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차재국(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Sinus surgery revisited - Technical note’를 주제로 치주 치료의 현재를 알리고, 창동욱(윈치과) 원장은 ‘심한 퇴축 치조제에서의 다양한 골 증대 술식’을 주제로 실제 진료에 있어 어려운 부분까지 짚어내 해결하는진료 방법을 공유한다.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은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구강내 소수술 및 발치술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실제 개원가에서 진행 중인 구강내 소수술을 점검하고 임상 적용에 대한 방법론을 고민한다. 

마지막으로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은 ‘정말 중요한 치과건강보험진료 항목은 따로 있다’ 주제 아래 실제 건강보험청구 및 진료에 대한 A to Z를 전한다.

주최 측은 “‘2021년 학술 심포지엄’은 다양한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주제들로 강연을 마련했다”면서 “강연을 듣고 임상가들이 연자들의 노하우를 실제 치과 진료에 어려움 없이 적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학술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심포지엄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되는 학술행사로 학술 강연 9개 중 최소 6개 이상 시청 및 매 강의 종료 후의 진행되는 퀴즈 답변까지 마쳐야 보수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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