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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에 ‘임상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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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에 ‘임상가 총출동’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08.19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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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월,화 저녁 8시
자체 웨비나 사이트 ‘유메디’와 공동 개최

유한양행이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월·화 저녁 8시 자체 웨비나 사이트 ‘유메디’와 본사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주간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손꼽히는 임상가들이 전하는 ‘임플란트 관련 정보 및 임상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플란트 초심자 도움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 또한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하기 위해 연자의 최신 지견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임플란트를 처음 시작하거나, 새로운 임플란트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개원의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현장에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기도 하고 연자와의 만남이 가능한 오프라인과 편하게 어디서든 유메디만 접속하면 볼 수 있는 온라인, 두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고 안정적인 심포지엄을 운영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1주차 첫 강의는 류인철(서울대치과병원) 교수와 전중현(연세LA치과) 원장이 ‘실패 & 걱정 없는 Long-term Success Implant를 위하여’란 주제로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식립과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두 번째는 ‘상악동 관련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의 Case Discussion’이란 주제로 윤현중(부천성모병원) 교수가 강의한다. 

2주차에는 ‘임플란트 성공률 높이기-워랜텍 임플란트 16년의 노하우’란 주제로 윤석채(해모수치과) 원장에 이어 “개원가, 임플란트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란 주제로 정기홍(서울본치과)  원장이 강의를 진행하며 다년간 임플란트를 식립한 경험으로 개원가 입장에서 임플란트의 선택과 식립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3주차 첫 주자로는 이승준(연세퍼스트치과) 원장과 탕우륭(연세퍼스트치과) 원장이 같이 병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바라본 임플란트 디지털 관련해 ‘원플란트: 디지털을 활용한 전악 임플란트 수복’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뒤를 이어 ‘디지털을 이용한 INEX 시스템’이란 주제로 김신구(하얀치과) 원장이 워랜텍의 다양한 신제품으로 소개하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4주차에는 ‘실패한 임플란트로 잠못이루는 소심한 당신에게’란 주제로 고영민(서울고치과) 원장, 최정용(강북루덴치과) 원장이 개원가의 입장에서 임플란트에 대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며, ‘(20년차 개원의가 말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임플란트의 선택’이란 주제로 이대현(서울허브치과) 원장, 남석우(남앤유서울치과) 원장이 대장정의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강의 갈증 해소
유한양행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강의가 많이 전환됐다”라며 “기존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개원의들의 열망을 채워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오프라인 유한양행 본사 치과교육 센터를 방문 시 100% 증정하는 소정의 방문 기념품과 함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체험 가능한 체험존을 함께 운영해 방문자들에게 한층 더 유익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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