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치료 위한 미소찾기 프로젝트 진행
영풍문고 10개 지점에 스마일 모금함 설치
영풍문고 10개 지점에 스마일 모금함 설치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과 영풍문고(대표 최영일)가 힘을 합쳐 저소득 중증장애인치료 기금마련을 위한 모금캠페인 ‘미소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소나눔 캠페인’은 영풍문고 10개 지점(사당점, 신림포도몰점, 분당서현점, 김포공항 롯데몰점, 왕십리점, 종각종로본점, 여의도IFC몰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홍대점)내에 스마일 모금함을 설치하고 제로페이 QR코드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더욱 간편하고 언택트하게 기부를 할 수 있도록 기부 방법의 접근성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또 스마일재단은 영풍문고 10개 지점 내에 설치된 스마일재단 배너와 함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한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선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씹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일반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손을 내밀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신 영풍문고께 감사하다”며 “제로페이 QR코드로 디지털 기부를 활성화 시켜 많은 사람이 함께 나누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부 방법을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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