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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임플란트 고수되는 레드코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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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임플란트 고수되는 레드코스 호평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7.09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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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강의와 완성도 높은 실습
수술파트와 보철파트 노하우 전달
수강생들이 덴탈빈의 레드코스 강의를 듣고 있다.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3월13일부터 7월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덴탈빈 레드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코스에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병원),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섰다. 

두 연자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있어 정석적인 기준과 임상 프로세스를 정립할 수 있는 ‘임플란트 임상 멘토’로서 내공을 빈틈없이 공유했다.

덴탈빈의 임플란트 세미나 레드코스

조용석 원장는 기본적인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등 수술파트 내용을 강연했다.

이어진 김세웅 원장의 보철 파트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Customized abutment 선택기준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까지 세부적인 내용을 전했다.

한 세미나 연수생은 “현재 치과에서 이용하는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향후 개원 시 임플란트 보철 프로세스 설정에 있어 원장님들의 강의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후기를 남겼다.

수강생들이 덴탈빈 레드코스 실습을 하고 있다.

덴탈빈 측은 세미나가 끝나고 레드코스의 상위코스인 블랙코스 수강을 희망하는 연수생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덴탈빈의 모든 세미나는 강의 전, 후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다”면서 “수강생의 임플란트 임상 역량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발전된 커리큘럼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덴탈빈의 레드코스는 인기에 힘입어 오는 9월 11일에 다시 한번 개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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