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분회, 회원 맞춤형 복지혜택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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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분회, 회원 맞춤형 복지혜택 ‘가득’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6.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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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업체와 MOU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 이하 수원분회)가 지난달 27일 본 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경기아트센터, 와이디자인, 팔팔인쇄사와 차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업체는 수원분회 회원을 위한 각종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수원분회는 업체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먼저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경기아트센터의 기획공연 및 예술단 공연, 주요 대관 공연 등에 대한 정보제공 △회원사(의료기관)로 경기아트센터의 계간지 ‘예술과 만남’ 우편 발송 △주요 기획공연에 대한 정기적인 안내(카카오 친구, LMS 등)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와이디자인(대표 김태현)은 △수원시치과의사회를 통해서 신규개원, 리모델링, 기존 치과 인테리어의 유지보수에 관한 상담 시 무료 진행 △공사 완료 후 무상 A/S 기간연장 △잔금 10%의 지급일자를 개원 후 3개월 후로 연장 등을 제공한다.

팔팔인쇄사(대표 백선)는 수원시치과의사회 회원 치과에 필요한 모든 인쇄물(진료 차트지, 진료 예약카드, 전단, 명함, 봉투 등)과 홍보물(쇼핑백, 배너, 현수막 등) 제작에 시중가 대비 1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키로 했다.

수원분회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총 20여 개의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현철 회장은 “이번 경기아트센터와의 협약으로 코로나19로 지친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예술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치과에 필요한 인테리어, 인쇄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위현철 회장을 비롯해 수원분회 민봉기 총무이사, 업체 대표와 실무진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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