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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 6월 5일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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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 6월 5일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5.17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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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다룬다
▲김현철 회장
▲김현철 회장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 한국회)는 오는 6월 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주니어볼룸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또한 앞서 개최된 학술회의와 동일하게 철저한 거리두기 및 방역을 지키며 진행될 방침이다.

‘기능 통합 치의학’을 대주제로 2명의 초청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이윤경(차의과대학 가정의학화) 교수는 ‘천연 스테로이드 & 스테로이드의 처방과 면역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제로 스테로이트의 효과는 올리고, 부작용을 줄이는 영약 처방과 내일 바로 처방 가능한 면역치료를 다룬다.

이어 한국회 회장이기도 한 김현철(리빙웰치과병원) 원장은 ‘비타민K2의 이해’를 연제로 치과에서의 면역치료와 비타민K2의 임상적 이해, 영양처방에 대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PFA 한국회는 매년 정기총회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제3국가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김형준(연세치대) 교수의 지도학생인 중국 출신 송 다 웨이 선생이 선정됐다.

김현철 회장은 “지난해 1~4차 학술회의에서 다룬 ‘구강프로바이오틱스의 미생물 대체치료’ 태반주사를 수강한 회원 중 70%가 실제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면서 “PFA 한국회는 기능 통합치의학의 학문으로 끝나지 않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학술회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는 14명의 신입회원이 입회했으며, 올해 1차 회의에는 8명의 신입회원이 입회했고, 6월 5일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에는 9명이 입회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행사 장소인 호텔 측과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전준비를 하고 있으며, 거리두기 원칙에 입각한 사전접수가 마감된 상태”라며 “참석자들은 지난해와 같이 치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유익한 학문을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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