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납세자 상
김한술 대한치과기재협회 회장이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대문세무서(세무서장 장운길)는 지난 4일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납세자 김한술 회장 1명 외 모범납세자 16명, 모범근로자 2명, 세정협조자 4명 등 총 23명과 유공공무원 9명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남대문세무서는 이날 행사에서 김 회장을 일일 명예서장으로 임명해 업무를 진행했다.
김한술 회장은 “내가 잘해서 받았다는 의미보다 앞으로 더욱 공정하고 깨끗하게 세금을 내면서 더 잘하라는 의미의 상으로 생각한다”며 “짧은 하루 동안의 세무서장 임기지만 국가의 세정 확보와 더 나아가 지역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