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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앵커리지硏, 베이직 코스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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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앵커리지硏, 베이직 코스 첫 시작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3.03.04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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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기초 다지기 위한 입문과정

한국레벨앵커리지 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의 ‘제14기 Basic Course’가 지난달 22일 첫 시간을 시작했다.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날 첫 시간은 레벨앵커리지 연구회 소개와 함께 교정치료 입문을 위한 강의로 시작됐다.
 

이날 오성진 회장은 “레벨앵커리지연구회 베이직 코스에서는 지금까지 해온 교정진단과 치료체계를 기본 바탕으로 여기에 TSAD를 도입, 앵커리지를 보강한 새로운 치료체계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베이직 코스를 통해 교정치료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확실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교정치료의 실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실습에 초점을 맞춘 이번 코스는 교정치료의 기본 이론강의와 함께 매회 Typodont 실습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10명 소수정예로 진행되며, 컨설턴트들의 일대일 실습도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에는 오 회장을 비롯해 기존 컨설턴트인 고범연(고범연치과), 한병주(한병주치과), 도송희(연세도앤도치과), 이효연(소래안치과) 원장이 참여하며, 특히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제3세대 컨설턴트로  윤형식, 이정길, 정광호, 김종빈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연수회에 활력을 불어 넣게 된다.
 

레벨앵커리지연구회는 내년에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학술적인 면을 더욱 강화해 현재 7명으로 컨설턴트가 확대 보강했다.
 

이렇게 풍부한 경험을 가진 컨설턴트들의 보강으로 강의는 물론 일대일 멘토링으로 연수회에서 뿐만 아니라 연수 후 끈끈한 유대관계를 갖고 교정임상 실력을 계속 쌓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베이직 코스는 △Orthodontic Materials △Bracket Bonding & Arch Leveling △진단과 LAS 차팅 △케이스 프리젠테이션 △Space Closure & Finishing △Retention △Presentation of ‘Step by Step’ Treatment Procedure △워크숍 △LAS Treatment 스텝 1~7 및 실습 등이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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