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대안 마련
박준봉 회장은 “이제는 우리의 진료가 단지 노인치과 임상만이 아닌 노인의 전신적 및 전인적 변화, 경제적 및 사회 정책적 변화에 바탕을 둔 전인적인 치료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100세 의료 시대를 맞이해 노년치의학회에서는 지난해 초부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큰 호응 속에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첫째 날에는 권긍록(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고령자를 위한 피개의치 강의: Locator 활용’ 강연과 이성근 총무이사의 ‘미니 임플란트 활용’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김혜선(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실버문화경영학과) 교수의 ‘치과에 내원하는 노인환자와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노하우’ 강연 등 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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