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 한성희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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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 한성희 신임회장
  • 이현정기자
  • 승인 2021.04.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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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100주년 사업, 동문 적극 참여 이끌 것”

“자랑스러운 모교의 총동창회장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가슴 속 깊이 느낍니다. 이 큰 책임을 영광으로 받아들이며 동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한성희(한성희치과) 원장이 지난 3월 17일 열린 서울대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 99차 정기총회에서 제35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성희 신임회장은 무엇보다 내년으로 다가온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개학 100주년’을 맞아, 모교와 협력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한 신임회장은 “개학 100주년을 맞아 동창회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고민 중”이라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100주년 기념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00주년 기념 홈커밍 데이를 비롯해 학내 동아리를 활용한 행사 등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 100주년 상징 기념물 및 기념관 건립, 100년사 편찬 등 모교와 긴밀히 협력해야 할 부분에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개학 100주년을 전 국민의 축하와 지지 속에서 맞이하겠다는 것이 한 신임회장의 각오다. 그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의 개학 100주년은 대한민국 치의학을 선도하며 국민 구강보건에 앞장서 온 100년의 역사”라며 “이 역사와 함께 해온 치과의사들이 기념행사를 갖는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치의학계를 넘어 국민들의 지지 속에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임기동안 동문 선후배간의 친목과 화합을 강화함으로써 모교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 신임회장은 “우리 총동창회는 그동안 동문들의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많은 행사들이 개최돼 왔다”면서 “동창회에 적극적인 애정을 갖고 후원하는 이들이 많고, 이 힘들이 후배들의 장학사업 등 모교 발전과 유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임기 동안에도 동문 간 화합의 전통을 살려 모교가 더욱 발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특히 치의학대학원 졸업을 앞둔 동창회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한 ‘DCO SNU’ 행사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건너뛰며 아쉬움을 더한 상황. 

한 신임회장은 “10년 전통을 이어온 ‘DCO SNU’ 행사는 선배들이 멘토가 돼 후배들에게 치과의사로서의 삶에 관한 이야기와 다양한 진로를 들려주는 장으로 마련돼 왔다”면서 “졸업동문뿐만 아니라 재학생들까지 다양하게 아우르며 동문 간 결속력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봄이 오면 겨우내 움츠렸던 개구리들이 팔짝 뛰어오르는 것처럼 우리 동문들도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일정에 기대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한 신임회장은 “우리 모교의 현안을 살펴보고, 동문회가 함께 할 수 있는 현안은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신임회장은 “존경하는 동문들이 동창회에 애정을 바탕으로 동창회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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