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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덴올 ‘수요세미나’ 프로그램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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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덴올 ‘수요세미나’ 프로그램 개편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1.01.18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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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이유있는 변신
매주 수요일 8시 임상·경영·교정 등 명품 강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임상, 경영, 교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이며 덴올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덴올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보다 완성도 높은 강연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면서 “개편하자마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요세미나’의 인기 코너인 경영 세미나는 이제 매주 만나볼 수 있다. 매월 1~3주는 임상 강의와 경영 강의가 진행되며, 4주차에는 교정 강의와 경영 강연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아울러 임상과 경영 분야는 대주제에 맞춰 매주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강연을 선보인다. 임상 강의는 올해 ‘10시간으로 정리하는 GBR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진행되며, 경영은 ‘치과 초보스태프에서 경영관리자 되기’를 주제로 풍성한 강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시간도 바뀌었다. 기존 40분 강의 후 10분 질의응답 방식을 탈피해 매주 수요일 20분 분량의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질의 또한 덴올 홈페이지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능해졌다.

새해 첫 수요세미나는 오스템의 인기 연자인 박창주(한양대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포문을 열었다. 2021년 상반기 진행되는 수요세미나의 주요 강연과 연자들을 상세히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으며, 이어 김영택(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치과 치주과) 교수가 등장해 ‘쉬운 GBR을 만들어주는 이식 재료들’을 강연했다. 

이수정(대한치과교육개발원) 교수의 ‘2021년 치과 건강보험 동향’ 또한 실무에 도움되는 강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인우(원더플란트치과) 원장의 ‘Sure-oss를 이용한 골이식 시 GBR과 발치와 육아조직 이용한 골이식의 술식, 경과 관찰, 결과 비교’ 강연, 박정철(효치과) 원장의 ‘동종골에 대한 이해’ 등 인기 연자의 새로운 강의가 지속 업로드 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덴올 관계자는 “수요세미나는 치과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뛰어난 연자들의 명품 강연을 보다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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