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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2013년 상반기 세미나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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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2013년 상반기 세미나 일정 발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3.02.14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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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분야별·형식별·요일별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보철]
Ⅰ. 성무경 원장 임상보철 세미나

 

성무경 원장의 ‘임상 보철 세미나’가 오는 2월 23~24일, 4월 20~21일, 5월 11~12일 총 6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성 원장의 ‘임상 보철 세미나’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 시작한 첫 순수 보철코스로서 두 번에 걸친 코스를 통해 그의 명성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성 원장은 “자신이 고민했던 것들 중 대부분을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해결해 왔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기 위해 이번 코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보철 코스는 고정성 보철에 초점을 맞추고, 동시에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임상의들이 실전에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고 있어 연수 이후 첫 보철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자 : 2월 23~24일, 4월 20~21일, 5월 11~12일
시간 : 토(16:00~21:30), 일(09:30~17:00) 


Ⅱ. 치예원 Trojans 보철 세미나

 

USC 보철과 수련 선후배들이 뜻을 모아 함께 진행하는 ‘치예원 Trojans 보철 세미나’가  주목받고 있다.

 


‘고정성 코스’는 오는 4월 6, 20, 27일, 5월 4, 11일 총 5회, ‘가철성 코스’는 오는 5월 25일, 6월 1, 15일 총 3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치예원 측은 “늘 반복되는 임상이지만 새롭게 느낄 수 있고 새롭게 조망할 수 있어 더 행복한 치과의사이기를 바란다”면서 “익숙한 임상 술식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노력하는 세미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딱딱한 강의가 아닌,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진정한 학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늘 노력하는 연자들과 함께 날마다 임상에서 이루어지는 보철치료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할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 : 고정성 코스(4월 6, 20, 27일, 5월 4, 11일)/가철성 코스(5월 25일, 6월 1, 15일)
시간 : 토요일 16:00~22:00 

[보존]

Composite Hands-on Course

복합레진 심미수복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실전 임상 팁까지 한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황성욱(청산치과) 원장의 ‘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 오는 3월 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술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코스는 5개 세션으로 나눠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재료 및 기구에 대한 정보 △핸즈온 실습 △평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상아질과 법랑질의 접착을 위한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술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접착 노하우를 비롯해 증례별 올바른 접착제 선택 요령 등 실제 개원가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또 편리한 수복 술식을 위한 기구들(hand instruments)의 소개와 사용방법 등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 및 기구에 대해 총망라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스텝 바이 스텝 형식으로 핸즈온 실습 시간도 갖는다. 또한 평가 및 토론 시간을 통해 궁금했던 모든 사항을 말끔히 해소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자 : 3월 9일(토) 15:00~22:00  
 

 

[치주]
四人四色 실전치주 연수회

 

4명의 스타 연자 김도영(김&전치과), 김현종(가야치과), 한승민(가야치과), 이학철(목동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오는 3월 23~24일, 4월 6~7일, 13~14일 총 6회에 걸쳐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 명의 치주 전공 연자들이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치며 동일한 목표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내 참가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는 4인4색 연수회는 실제 임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치주 환자를 치료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환자 관리를 하고 있는지 연자 각자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수회는 비외과적 치주치료와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 전반에 대한 꼼꼼한 강의는 물론 마네킨, pig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4명의 연자 개인 지도 하에 진행되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 

일자 : 3월 23~24일, 4월 6~7일, 13~14일
시간 : 토요일(17:00, 15:00), 일요일(10:00) 

 

[임플란트]
Ⅰ. 임플란트 기본 마스터 과정

 

임플란트 기본 마스터 과정은 단기간에 끝내는 임상 강의로 임플란트 수술 계획부터 술후 관리까지 임플란트 술식의 핵심을 정리하는 코스다.

 


강의는 김도영(김&전치과) 원장과 조승헌(세인트치과) 원장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김도영 원장의 임플란트 연수회는 오는 3월 16~17일, 30~31일 총 4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조승헌 원장 연수회는 부산에서 4월 20~21일, 27~28일 진행될 예정이다.

일자(서울) : 3월 16~17일, 30~31일
일자(부산) : 4월 20~21일, 27~28일


Ⅱ. 임플란트 Advanced 과정

 

기본 마스터 과정을 수료한 연수생들이 임플란트 기본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임플란트 어드밴스 과정이다.

 


실제와 동일한 라이브 서저리 실습 등을 통해 실전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난해한 케이스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기간에 당장 사용 가능한 실전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효과만점 코스로서 개원의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임플란트 Advanced 연수회는 호남과 서울에서 각각 진행된다. 호남 코스는 오는 3월 30~31일, 4월 6~7일, 20~21일 총 6회에 걸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강재석(예닮치과병원), 한창훈(이지플란트치과) 원장과 문성용(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메인 연자로, 우중혁(부산위드치과) 원장이 초청연자로 나선다.


서울 코스는 오는 4월 6~7일, 27~28일 총 4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강의는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김창성, 이중석, 김민수 교수와 이준석(시카고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호남코스>
일자 :  3월 30~31일, 4월 6~7일, 20~21일
시간 : 토요일(16:00~22:00)/일요일(09:00~17:00)

<서울코스>
일자 :  4월 6~7일, 27~28일
 

 

[특강]

Ⅰ. 수요초청특강 - 매주 둘째주 수요일 주제별 세미나 

 

신흥이 2013년 새롭게 시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미니세미나 ‘수요초청특강’을 선보인다.

 


복잡하고 어려운 술식에 대해 알고 싶으나 오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연수회가 부담스러운 임상의들을 위한 특강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특히 매월 다른 주제와 소재로 임상의들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해주는 주제별 맞춤식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고, 환자를 치료하면서 한번쯤은 궁금해 했을 법한 주제들을 선정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세미나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새해 첫 세미나의 시작은 임상치주의 대가로 알려진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에 걸쳐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함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존의 치주연수회들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주제를 가지고 많은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계획이다.  


신흥은 “앞으로 형식과 기존 고정관념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여러 연자들을 섭외해 틀을 벗어난 자유로운 강의를 통해 현재 임상에서 날마다 새로운 문제와 부딪히고 고민하는 개원의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폭넓은 주제의 강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7월에는 또 다른 분야의 연자가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일자 : 3월 13일(수)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


Ⅱ. 기획특강 - Implant Overdenture 원데이 코스

성무경 원장이 진행하는 ‘임상보철 세미나’ 과정 중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Implant Overdenture만을 따로 떼어내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기획특강이 원데이 코스로 마련돼 개원가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치아가 많이 상실된 경우에 전략적 위치에 소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가철성 수복물을 제작하면 의치사용에 큰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수복에서는 유지장치가 쉽게 닳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유지장치를 교체해야 하고, 의치 component들의 파절, 치조골 흡수 등으로 인해 유지가 필요한 단점이 있다.


또한 처음 수복 시에는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유지장치에 문제가 계속 발생하면 수리를 하는 과정이 부담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수복에서는 수리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유지장치의 선택 및 디자인을 고려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원데이 코스에서는 △Overdenture를 하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Overdenture 시 고려사항과 △완전, 부분 무치악에서 Attachment의 선택 △Locator의 적용과 장단점 △진료실에서 유지장치 고정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신흥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기획특강은 오는 3월 23일 처음 시작한다.
 

일자 : 3월 2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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